
‘완도 치유의 예술 섬’ 사업 본격 추진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민관 상생 투자 협약 사업’ 공모에 ‘완도 치유의 예술 섬’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1980년 완도군 노화읍에 설립되었던 대우병원을 시작으로 4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대우재단과 함께 추진하며, 국·도비, 군비 포함 100억원과 대우재단의 30억원 등 총 130억원이 투입된다. ‘완도 치유의 예술 섬’은 올해
오덕환 기자 2025-05-16 21:08:05